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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오릉(新羅 五陵)

숭덕전(崇德殿)

봉서재(鳳棲齋)

밀성재(密城齋)

작장문중(勺長門中) 숭선각(崇善閣)과 평장묘원(平葬墓園)

성근공종중 묘원(成近公宗中 墓園)

靑丹宗中會家族墓地 소개

 

 

유물·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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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png밀양박씨 작장문중(勺長門中) 숭선각(崇善閣)과 평장묘원(平葬墓園)

 

우리 박성(朴性)의 원조(元祖)는 혁거세(赫居世)이시며 신라국(新羅國)의 시조왕(始祖王)이시고 박성을 이 땅에 뿌리를 내리신 원조이시다.

신라 제54대 경명왕(景明王)에 이르러 그의 아홉 왕자들 중에 장자이신 밀성대군(密城大君) 언침(彦忱)은 밀양박씨의 관조(貫祖)이시다.

밀양을 본(本)으로 하는 박씨는 다시 12파로 갈라지게 되어 사헌부규정(司憲府糾正) 벼슬을 지내신 현(鉉)은 규정공파의 현조(顯祖)가 되셨고 즉 중조(中祖)이시다.

서기 1500년대 중조 팔세손(八世孫) 현감공(縣監公) 환(桓)께서 입남(入南)하여 남해의 대성(大姓)을 이루어셨고 서기 1630년 경 중조 14세인 선계(善継)님께서 작장에 입동하여 번창한 대 문중을 이루어셨다.

 

우리 작장문중은 1945년 8월 15일 이날은 국권의 회복과 더불어 빼앗겼던 우리의 성을 되찾은 광복의 날이었다. 그 날의 그 감격은 추원보본(追遠報本)의 정성으로 승화되어 제각 건립안이 결의 되고 온 문중의 마음과 힘은 한군데로 뭉쳐졌다. 길일을 택하여 터를 닦고 큰 산소나무를 간번하여 깍고 다듬어 기능을 세우고 돌보를 올리니 여기에 비로소 작장 박문의 사당이 세워진 것이다.

그 사당을 ‘숭선각(崇善閣)’이라 명호하고 종인들이 숭조상문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해 오다가 2019년 11월 11일 숭선각이 낡아 우리 가문의 영원한 번창을 이룩하고 천추만대에 보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신축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5년 을유년 12월에는 평장묘를 산재해 있는 조상님의 묘를 경치좋고 따뜻한 곳으로 뫼시고 후손들이 찾기 쉽고 관리하기 좋게 잘 만들었으며, 종인들이 경조애손(敬祖愛孫)의 마음가짐과 친의(親誼)를 돈독히 하고 조상의 깊은 덕을 마음에 속 깊이 새기며 평장묘원을 보존하고 잘 가꾸어서 천추만대(千秋萬代)에 빛나도록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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