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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관직, 관청사전

마 | 묘지(墓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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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1-30 00:00 조회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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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의 이름, 신분, 행적 등을 새겨서 무덤 옆에 파묻는 돌이나 도판(陶板)을 말한다. 망인(亡人)의 관성명(貫姓名) 또는 직위, 행적, 생졸년월일, 자손 등을 돌에 새기거나 도판(陶板)을 만들어 후일에 참고할 목적으로 하관시에 광중(壙中)에 관(棺 : 屍身)과 같이 묻어 두는 것으로 이를 지석(誌石)이라고도 하며, 정방형(正方形)의 두 돌을 합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한쪽은 시구(詩句)와 같이 명(銘)을 새기고 다른 한쪽은 전기(傳記)와 같은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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